[iPhone] 이제 Cydia에서도 유료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iPhone SDK 가 공개 되지 않았던 시절에
iPhone 개발을 하고 싶었던 분이라면
Erica Sadun  을 모르고 개발을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녀(?)의 홈페이지에 가면 iPhone SDK 1.1.1, 1.1.2, 1.1.3, 2.2 Unoffical API들이 존재합니다.
지금도 가끔 Apple이 숨겨놓은 API를 찾아볼 때는 방문하는 사이트이죠.

그렇다면 Saurik은 아시나요?
Jay Freeman 이라는 본명보다는 Saurik 이라는 아이디로 유명하죠.
이분은 Apple이 제공하지 않는 기능 중
비디오 레코딩을 지원하는 Cycorder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카메라 달린 iPhone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정말 고마운 프로그램이죠.

그리고 원래 그를 유명하게 했던 것은
아마도 Jail Breaken 폰에 처음 Page에 등장하는
Cydia 때문일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ydia


Apple Store에 등록할 수 없는 프로그램(비공식 API를 사용), 본인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하고 싶은 사람들과
보다 많은 iPhone 프로그램을 접하고 싶은 최종 사용자층의 브릿지 역할을 해준 프로그램임에 틀림 없지요.

자.. 서론은 이쯤으로 하구요.

이 Cydia가 이제 유료 프로그램도 판매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http://www.iphonehacks.com/2009/03/cydi ··· ps-.html

이름은 Cydia Store 네요.
Apple의 App Store을 견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근데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이제까지 AppStore에 올리지 못한 유용한 프로그램들이
제 값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는 Cydia에 무료 버전을 올리고 프로그램 내부에서
유료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개발자로선) 불편한 그런 과정이 있었거든요.

뭐. 부정적인 반응도 물론 있겠습니다만,
저는 긍정적으로 보이는 군요.

AppStore에 많은 개발자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는 원동력은
아무래도 바로 "돈"이 벌리기 때문이지요.

Apple의 제어 밖에서 훨훨 날아다니는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chaoskcuf
프로그래밍/iPhone 2009/03/0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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